10/3(월)부터 월~금 업데이트!
120부작
주연: 배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매일의 즐거움 일일연속극! 10월 3일 월요일부터 새 드라마가 여러분께 찾아옵니다. 당차고 똑부러지는 20대 싱글맘과 감정 표현이 서툰 재벌 후계자의 사랑이 중심인 유쾌한 가족극, <내 눈의 콩깍지>를 소개합니다!
스물 일곱 싱글맘 '영이'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30년째 곰탕집을 운영하는 시댁에서 집안 살림도 하고 식당일도 돕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죠. 매일매일 자잘한 사건사고가 있고, 남편이 떠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영이는 씩씩하게 지냅니다. 반면 유통업계 재벌가 장손 경준은 어릴 때 시력을 잃었다가 몇 년 전 수술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살갑지 않은 가족 간 사이, 식구들의 이중적인 모습 때문에 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죠. 두 사람은 경준의 할아버지의 계략(?)으로 편의점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를 알게 되고, 우정을 쌓아가죠. 인연은 거기서 끝일 줄 알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둘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내 눈에 콩깍지>의 매력포인트! 바로 경쾌한 분위기와 개성 강한 가족들이죠. 일일드라마 특유의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흥미로운 전개가 마음에 쏙 드실 거예요. 가족 간의 유대감,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과 이해, 그리고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6개월 간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릴 거랍니다. :) <내 눈에 콩깍지>는 10월 3일 월요일부터 매주 월~금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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