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emandKorea 서비스 확정
12월 9일(금) 부터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우정에, 사랑에, 무엇보다도 술에 진심인 세 친구들의 현생 극복기 <술꾼도시여자들>이 새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시즌 1에선 쓰디쓴 인생을 술로 달래는 십년지기 소희, 지연, 지구의 평범치 않는 우정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는데요, 과연 시즌 2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12월 9일 첫 공개를 앞두고 시즌2에서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OnDemandKorea에서 미리 공개합니다.
1. 세 친구를 둘러싼 드라마 같은 인생사! 예측 불가 야생 생활이 펼쳐진다.
시즌 1에서 소희(이선빈)은 아버지의 죽음을, 지연(한선화)은 사랑의 실패와 유방암 수술을, 지구(정은지)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견뎌내며 성장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잔을 기울여 주는 서로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시즌 2에선 시끌벅적 술파티뿐 아니라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겪어본 적 없는 갈등을 맞닥뜨리며 또다른 인생 드라마를 경험하죠.
특히 지연의 암 치유를 위해 세 친구가 함께한 야생 생활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인데요. 도시의 불빛과 취하는 이슬 대신 맑은 공기와 진짜 이슬이 있는 자연에서 술꾼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러브라인 변화+과거 서사 기대!
시즌 2에는 뉴페이스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집니다. 새 인물들은 세 친구의 로맨스에 변화를 가져오거나 잊고 있던 과거를 끄집어낼 예정입니다. 배우 유인영과 손호준, 가수 조유리 등 스페셜 게스트의 등장이 예고된 상황. 과연 이들은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서 세 친구들을 만날까요?
3. 그럼에도 변함없는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래도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인공은 술도녀 3인방이죠!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찰떡같은 연기와 케미스트리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빛납니다. 또한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강북구' PD 역의 최시원도 복귀해, 더욱 재미있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 집필을 맡은 위소영 작가는 "시즌 2에서는 세 친구의 서사가 풀릴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 친구의 "숨겨져 있던 가족사가 공개되면서 이들이 왜 이런 캐릭터가 됐는지, 언제부터 술꾼이 됐는지 따라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연출을 맡은 박수원 감독은 "캐릭터 간 케미스트리가 그리웠던 분들이라면 만족하며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한층 높이는 말을 남겼습니다.
더욱 깊고 맛있어진 한 잔 술과 함께 찾아올 술꾼 도시 여자들의 이야기를 OnDemandKorea에서 만나세요. <술꾼도시여자들>은 12월 9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됩니다! 예고편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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